교육은 사업이 아닙니다.
대부분 교수님들의 교육방식을 보면 잘하는 학생만 특혜를 주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경쟁심 유발을 위해 특효약일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음악을 쉽게 생각하거나 포기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 구분짓는 잣대로 사용하기 보다 학생 모두가 자기 포지션에
알맞은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만의 특별한 강의 기법이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디테일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1대1수업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상세한 DB를 보유하고 분석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본교 실용음악전공만의 자랑거리나 특징이 있다면?
많은 학생들이 실용음악전공 졸업후 뮤지션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전공는 지향하는 바가 조금 다릅니다.
형식적인 산학협약을 벗어나 많은 학원과 기획사들의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통하여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기획사 오디션 보다는 영화 OST, 드라마 OST 등과 같이 현실적인 기회를
학생들에게 부여함으로써 실력향상과 기회를 동시에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계열생 전원이 실력과 상관없이 레벨에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철저히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잘하는 학생은 누구한테 배워도 잘합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인생의 길에 올라서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던 학생이 안정적인 생활과 목적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재학생들과 예비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는 일반적인 수업 방식과 더불어 병행하는 특별한 수업들이 있습니다.
실용음악제작(OST제작) 수업이나 교육실습(학원운영수업)등 정규수업 외에 타 학교와는
차별화된 실용적인 수업들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최고로 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전하고 싶은 말은?
실용음악을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단순히 유명학교 선택으로 만족하면 안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란 말처럼 실용음악 직업군을 먼저 파악하고 내가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단순히 유명학교를 선호하는 것은 적만 알고 나를 모르는 반쪽짜리 생각입니다.
학생에게 얼마나 많은 직업전선의 참여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